미국 항공모함에 강아지가 있고, 이 강아지도 중요한 임무가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미국 항공모함에 살고 있는 리트리버, 이들의 중요한 임무는 선원들을 놀아주는겁니다.
바다에 장기간 떠다니는 항공모함 특성상 우울증에 쉽게 걸리게 되는데, 해군 웹사이트에 따르면 2020년 65명, 2021년 59명, 2022년 70명의 현역 선원들이 자살했다고 합니다.
미국 함대전력사령부에 따르면 강아지들은 선원들이 스트레스와 정신 건강에 대처할 수 있도록 특별히 훈련되어 선원들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