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호감이있는 사람과 같이 있을때 처음 상대방에게 호감을 느끼는 단계에서는 미상핵이라는 부위에 도파민이 분비되고 이것이 뇌의 다양한 부위로 흩어지게 된다.
이후에 열정적인 사랑에 빠졌을 때 페닐에틸아민이라는 호르몬이 나오고, 이후에 신체적 접촉을 통해 사랑의 완성 단계에서 옥시토신이 평상시의 5배나 증가하기도 한다.
이후에 안정된 사랑을 하는 단계에서 행복 호르몬이라고 부르는 엔돌핀이 나온다, 그럼 동물들도 사랑을 느낄가? 당연하다, 위 에 나오는 호르몬도 동물들도 가지고 있어 사람과 같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개가 주인을 보았을때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고 왈왈 짖는것도 애정 표현이고 고양이가 머리를 부빈다든지 시선을 맞추고 눈을 깜빡이는 것도 사랑을 느낀다는 거다.
초기인류는 정착하여 농사를 시작하기 전에는 유목민 사냥꾼,채집인으로 살았다.
많은 인류학자들은 때때로 일부다처제를 사용하는 현대의 수렵 채집인들의 관찰에 기초하여 초기 인류의 기본 사회 단위는 가족이 아니라 무리 또는 부족이라고 가정했다.
핵가족이 언제 인간 사회 조직의 중심이 되었는지 알아내는 것은 어려웠다.
고고학자들은 유럽 전역의 초기 농경지에서 수천 개의 해골을 파냈으며, 그 중 많은 수가 가족 관계를 암시할 수 있는 방식으로 함께 묻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터키의 Çatalhöyük의 9500년 된 초기 농지에서 굴착기가 이마가 닿아 있는 두 개의 두개골과 여성의 팔에 안긴 남성의 두개골을 발견했다.
Adelaide에 있는 Australian Center for Ancient DNA의 유전학자인 Wolfgang Haak이 이끄는 팀은 2005년에 독일 중부에서 발견된 놀라운 일련의 매장에서 가족 관계를 해결했다고 주장했다.
Eulau의 초기 농장에서, 독일 고고학자들은 분명히 폭행으로 인한 죽음을 겪은 13명의 포함된 4개의 무덤을 발견했다.
두 개의 무덤은 특히 잘 보존되어 있었다.
하나는 성인 남성과 여성이 옆으로 나란히 놓여 있었고 두 소년과 마주보고 팔이 얽혀 있었습니다.
다른 하나는 성인 여성이 두 명의 소녀와 소년에게서 떨어져 묻혀있다.
독일 팀과 협력하여 Haak과 동료들은 첫 번째 무덤의 골격에서 충분한 미토콘드리아와 핵 DNA를 추출하여 두 성인이 두 소년의 부모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이로 보아 고대인류도 가족과 자식의 개념을 가지고 있었음을 알수 있다.
두 번째 무덤에서는 연구팀은 성인 여성이 그들의 어머니는 아니지만 세 자녀가 형제자매일 가능성이 있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오히려 연구원들은 그녀가 이모나 계모였을 것이라고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