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이 하나쯤은 가지고 싶어 하는 명품 가방.
그중 우리가 알고 있는 브랜드 ‘루이비통’
시중에서 400~500만 원 사이에서 팔리는 고가의 루이비통의 ‘온더고 토트백’
이 초록색 가방이 화재인 이유는 아무것도 넣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미국 뉴욕의 예술가 집단 미스치프(MSCHF)의 작품인 초소형 핸드백이 유명 가수 퍼렐 윌리엄스가 설립한 온라인 경매에서 6만 3750달러(약 8,400만 원)에 팔렸습니다.
이는 시중에 팔고 있는 온더고 토트백의 19배 가격입니다.
핸드백의 크기는 657×222×700 마이크로미터(㎛)로 0.03 인치(0.0762cm)보다 작은데, 3D 프린팅 기술 중의 하나로 제작되었습니다.
그래도 핸드백을 구입한 사람에겐 핸드백을 자세히 볼 수 있는 현미경을 같이 준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