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3년, 미국의 출판업자 휴 헤프너가 자신의 주변인들과 함께 시카고에서 창건했고, 어머니로부터 빌린 1,000달러의 금액이 일부 자금으로 쓰였습니다.
간행한 성인 잡지로 성인잡지의 대명사로 취급될 정도로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플레이보이는 성정적인 사진과는 전혀 반대로, 1970년에 시각장애인 독자를 위해 오로지 점자로만 이루어진 특별버전의 잡지를 발간했습니다.
이 점자 잡지는 화보를 제외하고 일반버전과 동일한 인터뷰와 기사를 담았는데, 이 잡지는 당시 시각장애인 독자들이 가장 많이 읽은 출판물 6위를 기록하였고, 다른 잡지사들이 따라야 할 중요한 선례가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