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까
고대 조각상들은 왜 다 성기가 작을까?
여러분은 고대 조각상이나 인물화를 보신 적이 있나요? 보통 이런 작품들을 보면 옷을 입지 않은 사람을 묘사한 경우가 많죠. 특히 남성을 ...
까까
왜 인간 여성만 가슴이 부풀어나왔나
유방은 임신 기간 중 내부 조직이 발달해 모유를 생산하고, 새끼에게 영양분을 주는 역할을 하죠.지구에는 5천 종이 넘는 포유류가 살고 있고, ...
까까
젓가락 예절 언제 생겼을까?
어른과 식사할 때 젓가락질을 잘못하면 한 번씩 듣는 말이 있죠.“젓가락질을 잘못 배웠구나”, “다 큰 애가 젓가락질이 그게 뭐냐”, “상견례 때 ...
까까
“파이팅” 어쩌다가 하게 되었을까?
‘파이팅’ 혹은 ‘화이팅’ 일이 힘들 때 힘내라는 말로 쓰이거나 운동 경기 때 많이 듣게 되는 말 이죠. 영어 뜻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싸움을 유도하는 듯 ...
까까
“울다가 웃으면 엉덩이에 털 난다”라는 말 어떻게 생겼을까?
한 번은 들어본 적이 있어도 한 번도 안 들어 본 적 없는 ‘울다가 웃으면 엉덩이에 털 난다’ 혹은 ‘뿔난다’는 이 ...
까까
곰인형 이름은 왜 ‘테디’일까?
‘인형’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작고 귀여운 곰 인형이죠. 곰 인형은 대부분 ‘테디 베어’라고 불리는데, 포털에 테디(Teddy)라고 검색하기만 해도 ...
까까
자연재해 중 왜 태풍만 이름이 있을까?
날씨를 보기 위해 일기예보나 기상청을 보면 태풍 소식을 쉽게 접할 수 있어요.일기예보에 태풍 소식을 많이 들어 보셨죠?지진, 해일 등등 다른 자연재해는 이름이 없는 것 같은데, 태풍은 그냥 태풍이라고 하지 않고 꼭 이름이 붙어있어요.태풍의 이름은 언제, 왜 붙이게 된 걸까요?그 이유는, 같은 지역에 여러 개의 태풍이 있을 경우도 있고, 일주일 이상 지속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경우를 대비하여 이때 발표되는 태풍 예보가 혼동되지 않도록 태풍 이름을 붙이게 되었어요.생각보다 단순한데, 그렇다면, 태풍의 이름은 누가 언제 어디서부터 시작이 되었을까요?처음으로 태풍에 이름을 붙였던 건 호주의 예보관들이었어요.당시 호주 예보관 들은 재미로 싫어하는 정치가의 이름을 붙였어요.예를 들어 정치가의 이름이 ‘까까’라고 가정해 볼게요.“현재 까까가 태평양 해상에서 헤매고 있는 중입니다!”혹은 “까까 가 엄청난 재난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라는 식으로 태풍 예보를 한 거죠. 그 후,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달라진 점은 미 공군과 해군에서 공식적으로 태풍 이름을 붙이기 시작했어요. 이때는 예보관들이 어떤 이름을 사용했을까요? 웃기게도 자신들의 아내나 애인의 이름을 사용했어요. 신기하고 다양하게 이름들이 붙여지면서 이러한 시작으로 1978년까지는 태풍 이름이 여성이었다 가 이후부터는 남자와 여자 이름을 번갈아 사용하게 되었고 북서태평양에서의 태풍 이름은 1999년까지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에서 정한 이름을 사용하게 된 거죠.하지만, 국민들의 태풍에 대한 관심과 경계를 높이기 위해서 2000년부터 현재까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각 태풍위원회 회원국이 제출 한 이름으로 변경해서 사용되고 있어요.제출한 이름은 얼마나 될까요? 태풍 이름은 각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하였는데, 그 결과 총 140개가 나왔고 개수가 많아서 28개씩 조로 나누어 5개의 조로 구성하게 되었어요.지금 현재까지 140개의 태풍의 이름을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거죠.태 풍위원회 회원국에는 북한도 포함되어 있어 한글로 된 태풍 이름은 총 20개예요.140개의 태풍의 이름을 모두 다 사용한다면 이름이 없는 걸까요? 그렇지 않아요.140개를 모두 사용하고 나면 1번부터 다시 사 용해요.태풍이 보통 연간 약 25개 정도 발생해서 전체의 이름이 다 쓰려면 약 4∼5년의 시간이 필요하거든요. 첫 시작은 호주, 태풍 예보는 해야 했기 때문에 예보를 하면서 재미로 이런저런 이름들을 붙였지만 점점 국민들이 태풍에 대한 관심과 경계를 위해 좀 더 철저히? 이름들을 짓게 된 셈이네요. 태풍이 자기 이름이 마음에 안 들어서 마을을 휘젓고 다니는 건 아닐까요?
까까
돼지 우유는 왜 시중에 없을까?
우유는 정말 많이 들어봤는데, 돈유는 들어보셨나요?모든 가축의 젖을 우유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을 정도로 시중에는 우유밖에 없어요.우유는 소우牛 젖유乳 즉 소의 ...
까까
닭은 왜 이른 새벽부터 울어댈까?
시골에 하루만 있어보면 닭이 아침에 운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어요.사실 닭을 찾으러 다니지 않아도 우리는 닭이 아침에 항상 ‘꼬끼오’하고 운다는 ...